나의 몸부림이 누군가에게는 방향을 알려주는 사인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새벽 4시부터, 6시부터 일어나서 참석하시겠다는 분들 앞에서 못하겠다고 핑계거리를 댈 수가 없네요.온라인 예배가 없던 분들, 교회를 아직 정하지 못한 분들이 계셔 시작을 했고,제 자신도 같은 '성경과목'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까 나 자신이 게을러지고 영적으로 나태해지는 것 같아서 나를 위해서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자리인데...결국은... 누구를 위하여 내가 뭐 그리 헌신하는 것도 아닙니다.내 자신이 죽지 않고 살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려하는 것인데...그 몸부림이 누군가에게는 방향을 알려주는 사인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사역을 하면 할 수록 하나님께서 나를 사역에서 빼시면 분명히 사역이 더 잘 될것을 알게됩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껴주십니다. 사역때문이 아니라 '나'하나 만들어가시겠다고...그것을 알게되니까... 기억할 때마다... 아주 쬐끔씩 쬐끔씩 교만함이 수그러듭니다.그래서 일단... 요한복음을 마칠 때까지 일단 가겠습니다.매 주일 아침... 새벽을 깨우는 현지 성도님들을 위하여 어머님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따뜻한 밥을 사랑과 정성으로 짓듯이 맛있는 '영의 양식'을 준비하여 대접하게 하옵소서!!!오늘 오후 다시 신청서 링크를 올립니다.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해봅니다.
새벽 4시부터, 6시부터 일어나서 참석하시겠다는 분들 앞에서 못하겠다고 핑계거리를 댈 수가 없네요.온라인 예배가 없던 분들, 교회를 아직 정하지 못한 분들이 계셔 시작을 했고,제 자신도 같은 '성경과목'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까 나 자신이 게을러지고 영적으로 나태해지는 것 같아서 나를 위해서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자리인데...결국은... 누구를 위하여 내가 뭐 그리 헌신하는 것도 아닙니다.내 자신이 죽지 않고 살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려하는 것인데...그 몸부림이 누군가에게는 방향을 알려주는 사인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사역을 하면 할 수록 하나님께서 나를 사역에서 빼시면 분명히 사역이 더 잘 될것을 알게됩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껴주십니다. 사역때문이 아니라 '나'하나 만들어가시겠다고...그것을 알게되니까... 기억할 때마다... 아주 쬐끔씩 쬐끔씩 교만함이 수그러듭니다.그래서 일단... 요한복음을 마칠 때까지 일단 가겠습니다.매 주일 아침... 새벽을 깨우는 현지 성도님들을 위하여 어머님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따뜻한 밥을 사랑과 정성으로 짓듯이 맛있는 '영의 양식'을 준비하여 대접하게 하옵소서!!!오늘 오후 다시 신청서 링크를 올립니다.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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