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부림이 누군가에게는 방향을 알려주는 사인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새벽 4시부터, 6시부터 일어나서 참석하시겠다는 분들 앞에서 못하겠다고 핑계거리를 댈 수가 없네요. 온라인 예배가 없던 분들, 교회를 아직 정하지 못한 분들이 계셔 시작을 했고, 제 자신도 같은 '성경과목'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까 나 자신이...
평신도를 세우지 않으면 대안이 없어 보이는데...
학생부와 청년부를 맡아 달라고 작년에 이어 다시 A 목사님이 부탁을 하셨습니다. 부에노스로 올라오자 '전도사'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은 저에게 까지 찾아와 부서를 맡아 달라는 것입니다. 이리 불러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만... 아르헨티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일 아침 오전 9시 이 시간이 주변 다른 국가에서는 더 빠른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새벽 잠을 깨우고 말씀을 듣겠다고 참석하시는 현지인 10 여명의 성도님들. 그리고 두 달 전부터 참석하고 있는 미국 오레곤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